프린팅 티셔츠, 건조기에 넣어도 될까요?

프린트 옷을 모두 건조기에 넣을 수 없다고도, 저온이면 모두 괜찮다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 인쇄 방식마다 업체 안내가 다릅니다.

인쇄 방식(업체) 업체가 안내하는 건조·다림질
DTG·DTFlex(Printful 자사 제품) 뒤집어 찬물 세탁, 저온 건조 또는 자연건조, 프린트에 다리미 직접 대지 않기
스크린 프린트(Arnold Prints 자사 제품) 뒤집어 마찰 줄이기, 자연건조 우선, 조건에 따라 저온 건조
열전사 비닐(Cricut 자사 제품) 제품별 저온·중온 건조 조건, 옷 뒷면에서 다림질

이 표는 각 업체가 자기 제품에 준 안내입니다. 내 옷의 인쇄 방식을 모르면 이 중 하나를 골라 적용하지 말고, 옷 라벨을 따르면서 더 조심하는 쪽을 고르세요. 옷 라벨이 건조기를 금지하면 인쇄 업체가 저온 건조를 권해도 건조기를 쓰지 않습니다. 건조기 금지가 없어도 프린트 쪽 안내가 더 엄격하면 그 안내를 따르세요.

자연건조할 때도 라벨에 '뉘어서'·'옷걸이'·'그늘' 같은 표시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읽는 법은 건조기 금지 표시에 정리했습니다.

뒤집어 빠는 이유와 한계

Printful과 Arnold Prints는 프린트 면이 다른 옷이나 지퍼와 부딪히는 마찰을 줄이려고 뒤집어 빨라고 안내합니다. 하지만 뒤집기는 세탁법을 새로 허락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 세탁통에 X가 있으면 뒤집어도 물세탁하지 않습니다.
  • 손 그림이 있으면 손세탁, 밑줄이 있으면 약한 코스로 빱니다. 뒤집었다고 일반 코스로 바꾸지 않습니다.
  • 숫자는 최고 온도입니다. 프린트 업체가 찬물을 권하면 그보다 낮게 빨면 됩니다.

다리미를 프린트 위에 대지 마세요

Printful은 자사 DTG·DTFlex 프린트에 다리미를 직접 대지 말라고 하고, Cricut도 열전사 비닐 옷은 뒷면에서 다리라고 안내합니다.

  • 다리미에 X가 있으면 뒤집거나 천을 덮어도 다리지 않습니다.
  • 다림질이 허용돼도 라벨의 점 개수로 온도를 정하고, 프린트나 접착 장식에는 직접 열을 대지 않습니다.
  • 프린트가 들뜨거나 갈라졌다면 다리미로 눌러 붙이는 수선을 하지 말고 판매처나 인쇄 업체에 품번과 상태를 알려 물어보세요.

다리미 표시의 점 개수와 온도는 다림질 표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쇄 방식도 라벨도 모를 때

면 티셔츠라는 이유만으로 무지 티셔츠와 같은 방법을 쓰지 마세요. 품번과 전체 라벨 사진으로 판매처에 관리법을 묻고, 답을 얻기 전에는 건조기와 다림질을 쓰지 않는 쪽이 안전합니다. 무지 면 티셔츠의 세탁 조건은 면 티셔츠 안내에 있습니다.